‘강진 병영 돼지 불고기’, 남도음식거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강진군이 21일 병영면의‘병영돼지불고기 거리’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9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조성사업은 전남도에서 지역별 특화된 남도음식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음식거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도비 5억을 지원한다. 병영돼지불고기 거리는 병영면 병영성로 일원에 들어서게 된다. 음식 거리 명소화를 위해 거리 상징물